부모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해지죠.

하루 2시간 출퇴근이면
삶의 질이 확실히 떨어질텐데,
지금처럼 아이에게 아버지로서 충실 할 수 있을까요?

도시로 직장을 옮길 수 있는 기회라면 모를까,
직당은 그대로인데,
억지로 도시로 이사하는게
정말 아이를 위한 길인지 의문이 드네요.

아이에게는 지금 사는 곳이 더 좋을 수도 있어요.

불확실한 혜택을 위해
확실한 혜택을 포기하려 한다니,
저는 이해하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