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 공간이 줄어드는 것은 맞습니다. 건강을 중시하게 되는 사회가 되어가기 때문에 더더욱이 줄어드는 추세가 가속화 되고 정당화 되는 것이죠.
흡연자들의 고충을 이해는 합니다만..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흡연자가 나서야 합니다.
첫째, 흡연에 관한 법적인 제재는 흡연자들 당사자가 유도한 것.
비흡연자들에게 너무 많은 피해를 주었습니다. 거부감을 생기게 만들었죠. 또한 꽁초나 재터는 행위로 물질적인 실제적 공공적 면에서 악영향을 명백히 보여주었죠.
둘째, 비흡연자들은 행동했습니다. 그러나 흡연자들은?
비흡연자들은 자신의 권리와 자유에 침해를 받았기에 많은 민원을 넣었고, 그 결과 현재와 같은 법안이 마련되었죠. 흡연자들의 고충도 이해를 해야하지만, 흡연자들은 그 고충을 민원으로 신청해본적이 있을까요? 매우 적습니다. 불편하다고 징징거리는 소리만 했지 실제적으로 나서고 개선하려는 의지를 안보입니다
셋째, 고충을 헤아려 달라는 흡연자와 고충을 헤아려줄 수 없는 비흡연자.
공간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불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나서서 행동해야하지만, 내가 불편하니까 여기서 필꺼고 니가 피해를 받지만 내가 불편하니 니가 피해를 쫌 봐라... 이건 이해해달라는 태도가 아니죠.
그냥 망나니 짓입니다. 그러니 흡연자가 혐오가 되고 비흡연자들은 민원이 더 늘고, 더 강력한 조치가 취해지는 것 입니다.
자신의 진정한 권리(흡연자로서 세금으로 비흡연자들에게 피해 안주고 흡연 공간을 요구할 수 잇는 권리)는 귀찮다는 이유로 권리 주장도 안하고 오히려 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타인의 권리를 빼앗는 짓을 하니 스스로를 옥죄는 처사가 되니..
그리고 흡연부스 만들어도 이용도 안합니다. 몸에 담배냄새 배기는건 싫다고 하니.. 웃기죠. 쾌적한 흡연부스 마저도 이용 안하는데 많이 들어서서 쾌적한 공간 생긴다고 과연 많이 이용할까요? 전혀 아니라고 봅니다.
흡연자들은 스스로 그런 이미지를 만들고 스스로 그런 불편을 만들었다는 것을 인지하고 반성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