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재산운->유전자운->기회운

근데 운이 있어도 그 일을 해내는데 최소의 노력은 있어야 기회가 왔을때 이루는 법입니다. 물론 그 기회가 안오는 사람도 있습니다. 다 오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오더라도 시기를 놓치면 그건 운이 아니고 운명의 조롱이죠.

전 운이 나쁜편이라 요행을 안바라지만 사람들은 저보면 운이 좋은편이라고 하는데요. 뭐 대충대충 해도 잘 풀리니 그런건데. 전 안될만한건 아예 안하고 될만한거만 하고 하고픈거만 하고 이것저것 폭넓고 얉게 하는편이라 그중에 괜찮은거 골라하니 잘풀린거죠. 거기 약간의 운이 작용하긴 했지만 남들보단 확률이 높아지죠. 정말 하고싶은건 뻔뻔하게 말 잘하는건데 이건 해보니까 안될거 같아서 그쪽은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