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상대방을 고르는 기준으로 토달지 말자

 윤리나 법 뭐하나 책잡을 것 없는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 여연구원도 의사 찼습니다. 일단 삘이 안온다는 이유입니다. 돈때문에 120억 그 냥반에게 간거라면 그 여자가 문제지만(권리이므로 비난할 자유는 있으나 자격은
누구에게도 없음) 키도 보고 외모도 보고 성격도 보고 다양한 관점서 보는건데 이상할게 아니죠. 욕심이 많다??? 아니죠. . . . 돈만 많음 뭐합니까 매력을 못느끼는데. . . 아님 매력을 느끼면 뭐합니까 이제 현실을 봐야할 나이에 무능한데. 아쉽다. . . 하겠지요. 돈보단 매력이 더 우선인것 같구요. 1이다 0이다의 논리로 생각할것은 아닙니다. 인간사란게. . . . 적절한게 좋지요. 가장 불운한 여자는 매력을 느껴 상대에 빠졌는데. . 그래서 결혼했는데. . 이건 무책임과 무능함이 하늘을 찔어 어마무시하게 고생하는 팔자지요. 또는 엄청 부자한테 시집갔는데 성질이
사이코에 변태 그리고 오만함까지 가진 상대라면. . 그 또한 지옥이 될테지요. 그럴바엔 책임감있고 적당히 유능한 사람이 천배 낫지요. 120억 부자분은 능력은 있으나 매력이 없거나 오만해보였거나 센스가 없어 보였을 수도 있는겁니다. 불행을 본능적으로 감지했을수도요. 키라고 말해서 키라고 국한시켜 평가절하할 부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생각보다 복잡해요. 상대가 맘에 안들었던 이유는. . . .언어로 설명하기 힘들어 그냥 저래 말하고 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