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하면 어차피 하게되긴해요... 이사같은....
저같은 경우는 오히려 물건을 너무 잘 버려서 문제인데....
오히려 저같은 입장에는 일년에 한두번, 혹은 이삼년에 한번 쓰는 물건까지도 집에서 굴러다니는거 보면
못참고 기어이 버려버리는 입장이라서 같은 물건을 몇번씩 사고 버리고 사고 버리고 이러고 있죠...
희안하게 오랫동안 안쓰고 있다가, 이제 쓸일 없겠지? 하고 딱 버리고 나면 바로 쓸일 생기는... ㅜㅜ
정말 안쓰고 안입는 골동품 같은 물건은 버리시되, 비록 1년에 한번, 이삼년에 한번이라도 손이 갈 것 같은
물건은 버리지 말고 잘 쟁여두세요 ㅜㅜ
너무 버리는데만 집착하다보면 저처럼 이중, 삼중 지출이 계속됩니다
